청담동 오마카세 디너, 스시한다 후기

청담동 신규 오마카세 '스시한다'

신생업체지만 유명 레스토랑 스시이토의 김성복 셰프님이 오픈한 곳으로

오픈초기부터 안정적인 구성과 맛으로 벌써 인기있는 곳 입니다.

기본상차림도 정갈하고, 예쁜 접시로 벌써 기분이가 좋아져요

서비스도 상급 이상입니다. 

 

김성복셰프가 전석을 서비스하고

기타 직원들이 테이블정리 및 다른 요리 등을 주시는데

그 합도 좋고, 매너도 좋아서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생선초밥 외에도 다양한 조리음식이 제공되어

다양하게 맛 볼 수 있고, 

그 덕분에 포만감도 두 배

 

오마카세 갈 때 마다 배고프고 비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곳 스시한다는 배불러서 앵콜스시를 요청하지 못할정도였어요. 

 

맛있게 배부르게 먹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게요~~

술 없이 음식에 오롯이 집중하기 위해서 주류를 주문하지 않았다가

실컷 먹고 입가심으로 맥주를 요청했어요

맥주도 신선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가득한 우니에 달콤한 맛과 함께 마무리 디저트까지 뇸뇸

블로그 한다고 카메라도 들고갔는데

이렇게 올려놓을 수 있게 냅킨(?) 까지 깔아주셔서 감사한마음이 업업

세심한 배려가 기본으로

좋은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오카카세 스시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