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칵테일바 까르페디엠 서비스, 가격 후기

영통역 칵테일바 

위스키, 양주 바 까르페디엠 입니다. 

 

연말 모임장소로도 좋은

넓은 홀과 바테이블이 있는 바에요

근처 포명청천에서 1차 하고

2차로 어디갈까 둘러보다가

영통역 까르페디엠 배너 입간판을 보고 방문했습니다. 

 

살짝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까

분위기도, 가격도 괜찮아보이더라고요

하우스와인 2잔에 15,000원이었나

간판을 보고 방문했어요. 

 

결국 와인에 친구도 놀러와서 칵테일 추가

안주도 추가해서 먹었지만요 ㅎㅎ 

 

근데 서비스비 15,000원이 따로 또 붙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 많이 나옴

728x90

바 서비스는 특별한 게 없었는데

바에 앉아서 그런것 같아요. 

방문하실 분들은 

드신 금액에서 15,000원 정도가

더 나오니까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나중에 확인된

서비스피 때문에 재방문은 안했어요 ㅎ

 

보통 손님을 더 신경써서 대화를 해주거나

레시피 추천, 

같은게 있을 때만 붙던 것 같은데

암튼 뭐 그렇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ㅋㅋ

매장에는 안쪽으로 이렇게 룸도 있어요. 

파스타 류도 판매해서

가볍게 식사를 곁들이기도 좋겠으나

맛은 평범(?) 가격에는 좀 못 미칩니다. 

칵테일은 바에서 제조하지 않고

별도의 주방에서 만들어서

서브됩니다. 

 

이것도 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안주로 가볍게 

치즈에 빵을 주문했는데

빵은 전자렌지 돌렸는디

먹다가 딱딱해졌어요.

그래도 영통에서 

칵테일 먹을만한

밝은곳(?) 드문데

 

아예 먹자골목 쪽에서

바틀와인 맛집이면 몰라도

꼭 칵테일이 먹고 싶으면

고려해볼만한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