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고깃집 은하식당에서 2차 술집 고씨주방까지~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영통역 먹자골목 진입했어요~ 

은하식당 이라고 간탄 특이한 고깃집이 있길래 고고

고기의 질이나 맛은 아쉽긴 했지만 

한번쯤 술 먹으러 방문하기는 좋았습니다ㅣ! 

광교에서 먹으려다가 영통으로 넘어온 새럼들~

 

영통역 은하식당 물쫄면, 좀 짜긴한데 순안주로는 굿

영통역 은하식당은 

셀프바가 운영되고 있어서 야채나 

고기랑 같이 구워먹을 수 있는 반찬, 곁들임야채도 잔뜩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고기도 푸짐하게 제공돼요 ㅎ 

 

조금 소란스러운 분위기에서

복작복회식같이 먹기는 좋고

조용하게 일행과 대화 나누면서 먹기에는 

살짝 고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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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근처에 있는 맛집 고씨주방으로 갔는데요~ 

고씨주방은 원래도 친구랑 저랑 좋아하던 맛집이에요

앞에서 고기 먹고 와서 2차로는 국물있는 요리로 선택했어요~~ 

술은 오랜만에 먹어서

소주만 계속 먹기 부담스러우니까 

가볍게 하이볼로 먹었습니다.

고씨주방의 빵은 

영통맛집 하얀풍차의 빵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맛있어용 ㅎㅎ 

분위기도 좋고

와인,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있는

맛집 고씨주방~ 

 

분위기 좋은데도 가격은 많이 부담스럽지 않아

소개팅 또는 연인들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 정도에요 고씨주방이 ㅎ

이 곳은 정말 추천합니다. 

 

음주 후 귀가길은 

초코에몽과 함께~~ 

영통역 고깃집 술집

1,2차 후기~~ 

 

은하식당, 고씨주방 

근처로 맛집 다찌, 닷지, 식당안, 김래하 

등도 추천합니다

(최애는 김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