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양갈비 맛집 <일일양>

망포역 양갈비 맛집 '일일양' 입니다. 

여기는 망포역 맛집이 아니라, 영통 양갈비 맛집 이라고 해야해요

진짜 너뮤 마시씀.. 

 

동네에 먹을만한 곳으로 영통역에 라무진.. 또 뭐더라

암튼여튼저튼 간에 몇 개의 구워주는 화로 양갈비집이 있기는 한데

여기 일일양 이랑 비교하면 안대요..!!

일일양 수원영통점은 네이버 지도를 참고하세요. 

 

단점은 망포역 양갈비집 일일양 맛있는거 나만 아는게 아니라는 것 ㅠㅠ

첫 타임 아니면, 예약도 안 받는 가게 특성 상 먹고싶다고 막 먹을 수 있는게 아니에요

(술도 같이 판매하다보니 손님이 언제 나갈 줄 몰랑ㅠ)

그래도 테이블링 어플로 원격 줄서기 가능하다니 다행입니다. 

고기와 야채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고기를 먹으면 양파, 버섯, 대파 같은 야채를 많이많이 계속 구워줘서 이것만으로도 배불러요

 

이 날 저는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서 프렌치렉 모듬 먹었어요 

다만 알등심, 양고기 부터 구워주시는데 양이 적은게 아니기 때문에

다음에 가면 프렌치렉 부터 구워주세요~!! 라고 할겁니다

2차는 가까운 망포 비어첸에서 치맥, 치쏘

집에 오는 길에 베스킨라빈스 들러서 아이스크림먹었습니다

마늘밥, 된장국으로 식사메뉴도

김에 싸서 젓갈 올려먹으면 맛있어요!! 

망포역 양고기 맛집 일일양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