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돼지갈비 전문점 :: 갈비꽃

새로 오픈한 돼지갈비 전문점 갈비꽃에 다녀왔습니다. 

망포역 돼지갈비 먹을 곳이 없다고 매일 투덜 거렸는데

최근에 망포역 돼지갈비 전문점 '갈비꽃'도 생기고

이 전에 신동방향으로 있던 동수원갈비도 이전해서 오픈하고~ 

다른 고기 전문점도 많이 생기면서, 돼지갈비 춘추전국시대가 오픈했습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하는 갈비꽃은

갈비만 전문으로 하면서 가격대도 높지 않아서 오픈과 동시에 인기 터지는 곳

웨이팅도 만만치 않은, 망포역 신흥 맛집 입니다. 

메뉴는 꽃갈비 하나만 있어요

기본반찬이고,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280g 에 16,000원으로 가성비 좋은 갈빗집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야들야들한 살을 좋아하는데 살짝 퍽퍽하니 명륜진사갈비 스타일이라 아쉬웠어요. 

양념은 마늘을 많이 넣은 양념 맛이었습니다. 

고기는 다 구워주기 때문에 편합니다! 

 

냉면도 먹었는데 면이 얇은 고깃집 냉면에, 물냉면 육수 맛있는거 사용해서 맛있어요.

고기냉면으로 물냉면 추천~ 비냉은 쏘쏘했습니다. 

 

일부러 갈비 먹고 싶어서 재방문할 것 같지는 않은데

새로 오픈한 곳이라 한번쯤 방문하기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