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맛집 :: 땡이네소곱창

벌써 땡이네소곱창 포스팅만 세번째인데,

그만큼 자주가기 때문에 땡이네소곱창 사진이 넘쳐흘러서

또 포스팅하고, 또또 포스팅 하고, 또또또 포스팅 할 수 밖에 없네요.

이렇게 자주 찾을만큼 맛집이기도 해서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하는 곳 이에요.

땡이네소곱창 방문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곱창국물이 더 맛있어졌어요. 

이제는 진짜 요리라고할 정도로 국물도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일품

이 국물에만 소주 한 병 각이에요

이 날은 곱창2인분, 대창 2인분은 먹었고

라면을 함께했습니다. 

 

웨이팅이 쉽지 않은 곳이지만, 근처에서 잘 놀고 있으면 순서가 될 때 즈음에 전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겉 아니라 기다리는 것도 할만합니다. 

곱창은 전부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같이 주는 치즈떡도 곱창기름에 튀기듯이 구우면 너무 맛있어요. 

염통이랑 곱창, 대창 모두 다 맛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

같이 곁들이는 부추랑 콩나물무침도 맛있어서

더 치열합니다 ㅋㅋㅋ

곱창이 느끼할 때에는 매콤한 라면으로 달래주고

디저트는 근처에 위치한 설빙에서 비원하게 마무리

땡이네소곱창 오픈초기부터 오랜단골인데

항상 쉬지않고 끊임없이 맛있어

너무너무 추천하는 수원의 자랑 땡이네소곱창 추천해용

참, 지하주차장이 붐비지는 않는데 출입구가 좁아서 운전이 미숙하면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야외주차장(추어탕집 근처-땡이네도 지정이용 가능함)을 이용하거나

매장 앞에 노상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