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동 맛집 테이스팅뮤지엄 주차, 웨이팅 팁 + 후기

요즘 데이트,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 화성행궁 맛집 테이스팅뮤지엄에 다녀왔어요. 

수원 팔달문, 화성행궁 인근에 많은 맛집들 중에서도

테이스팅뮤지엄은 100년 넘은 고택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분위기도 좋고~ 식사후 인근 팔달문, 팔달산, 방화수류정 등 산책하며 관광하기 좋은 코스도 있어서

위치도 추천입니다. 

화성행궁 주차가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보통은 화홍문/지동시장 공영주차장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빠른 주차, 짧은 거리를 위해 행궁동 테이스팅뮤지엄 주차를 

근처에 있는 민영주차장을 이용해서 주차했습니다. 

 

행궁주차장 으로, 2시간 식사하니 7,600원 정도 나왔어요!

행궁동 맛집 테이스팅뮤지엄은 23년 10월부터 캐치테이블 사전예약,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용했던 날은 거의 마지막 현장 웨이팅 날이었어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기 5분 전에 갔더니, 아슬아슬 운좋게 마지막손님으로 입장 가능. 

한 번에 손님이 우르르 입장했기 때문에 

짤린 뒷사람들은 테이블링 기기에 웨이팅 현장접수 하고, 그냥 집에 가고 얽히면서

줄 선게 의미없어 지긴 했습니다. 

 

근데 대부분 식사 안하고 그냥 가셨어요. 

저녁시간에 갔더니 일부 메뉴 들은 이미 품절되었어요. 

 

저는 닭다리가 통으로 들어있는 치폴레파스타와

게장이 맛있어 보이는 게장큶리조또를 주문했어요. 

 

스테이크 메뉴도 있기는 하지만 행궁동 맛집 테이스팅뮤지엄의 조리를 즐기고 싶어서

일부러 요리메뉴만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어요 

양도 괜찮고~ 돈도 내가 안내서 더욱 더 만족도 업업

나오는 길에 야결도 좋더라고요. 

 

태블릿을 이용해 순서대로 주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마지막 타임에 주문한 저희는 40여분 있다가 음식이 제공되었고

먼저 드신 분들은 다 먹고 나갈법한 시간~ 

 

웨이팅 팀은 1-2팀 정도면 더 들어왔는데

웨이팅 시간도 시간이지만 (기본 40분 이상) 

재료소진으로 인해 늦은시간까지 이용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샐러드 치즈 맛있고~ 소스는 쏘쏘 

아는 맛~~~ 입니다. 

 

파스타와 리조또는 즐겁게 즐겼어요! 

행궁동 식사장소로 추천하는 

테이스팅뮤지엄 

 

캐치테이블로 사전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