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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행로그 데이터 참여기록, 케이스탯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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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으로 국민들의 여행기록을 바탕으로 연구(?) 하는 내용 중 하나라는 '여행로그'

사실 1기 때부터 알았는데~ 여행 계획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1회 참여했습니다. 

 

1박2일 여행 후에 수수료 떼고 12만원 가량을 수령~ 

사촌동생도 알려줘서 동생도 참여하고, 엄마도 한 번 사용해서 쏠쏠하고 좋았어요. 

제대로 참석했으면 한 번 더 당일여행 6만9천원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건 핸드폰 오류로 인해서 불참.. 

 

그래도 좋았다! 여행로그 데이터~~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 :) ㅋ

이렇게 여행하는 동안 어플을 켜놓고, 꺼지지 않게 관리하면서

중간중간 찍은 사진을 여행 종료 후에 업로드 하면 되는 것~ 

 

원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영수증도 잘 모아두는 저에게는 어렵지 않은 일이었어요~ ㅋㅋ

여행로그 참여 신청을 하면~ 순서대로 개인정보동의서 등 서류가 와요. 

요즘은 어플을 이용해서 서명, 동의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쓰는 핸드폰으로 별도의 스캔, 서명 처리 없이 사인할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개인정보 동의하고 하면 공지사항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사전 영상자료로 교육을 합니다.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한 테스트까지 통과하면 아이디랑 비밀번호가 발급, 어플에 로그인해서 작동하는 거 확인하면

여행 당일에 어플 키로 여행~~ 

돌아와서 필요한 정보 입력 -> 1달 가량 후에 정산되어 입금 

되는 형태입니다. 

 

주변사람들 신청한 거 보니까, 신청자는 거의 대부분 다~ 여행할 수 있었어요. (어렵지 않음)

하지만, 개인정보 동의과정부터.. 귀찮다고 낙오하는 사람들이 생겨. 결과적으로는 주변에 7명 신청한 중에 3명만 이용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한 번은 성공. 두 번째 당일여행은 핸드폰 오류로 아웃이요 ㅠ

원래는 한 번 이용한 사람은 안되는건데~~ 

당일여행 추가로 되는거라서, 다음에 또 기회가 있어도 참석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이왕 놀러가는 거

조금만 수고해서 여행경비도 세이브 하고~~ 강제로 사진도 많이 찍어서 기록도 남기게 되는 여행로그

재밌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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