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소

강화도 1박2일, 강화풍물시장/하나로마트/조양방직/정통분식

728x90

강화도 1박2일 준비를 위해 들른 강화도 초입~ 시내 포스팅

강화도 맛집으로 소문난 금문도는 예약을 못해서, 간단하게 정통분식에서 밥 먹고 

강화풍물이랑이랑 하나로마트에서 장봐서 즐거운 1박2일 보냈습니다.

강화도도 바닷가가 입접해있다보니까 해산물 종류가 다양하고 저렴해요.

덕분에 하나로마트에서도 다양한 싱싱탱탱한 회,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지만

확실히 시장이 훠~~~~얼씬 싸고 다양합니다. 

강화도맛집 정통분식, 오이쫄면이 유명하다

피클이 들어간 오이쫄면이 시그니처인 이 곳

김치볶음밥이 맛있다고 하는데, 요즘 김장철이라 김볶밥은 안땡겨서 오므라이스 시식

양 많고 저렴해. 맛은 쏘쏘합니다. 

조양방직, 초입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편리하다

강화도 카페로 유명한 조양방직

방직공장을 개조해서 카페로운영하고 있다는데, 골동품들이 장식과 쓰레기 사이에서 전시되어 있어

조금은 어수선하고 너저분.. 하지만 뭐 레트로 한 느낌도 살짝

제과류는 평이한데 음료는 가격대가 있는편이었다. 

아마도, 커피숍 관람하는 금액까지 포함이라서 그랬던 듯

곳곳에 모든 공간이 다 커피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돈을 내고 조양방직의 제품을 구입했다면~ 어디 앉아서 먹어도 오케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강화풍물시장

강화도 인삼판매하는 곳과 아주 가까워서, 우리는 인삽농협에 주차해서 걸어갔다가 왔다

인삼판매지에는 정과부터, 생 인삼, 인삼즙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농협이니까 100% 국내산이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다. 

시장에 있는 해산물들은 저렴한 편

여기서 10,000원에 살 수 있는 회도 하나로마트 가면 30,000원이 넘는다.

해산물을 먹는다면 시장을 이용하자!

인삼판매처레 미니하나로마트라고 하더니, 공산품은 하나도 판매하지 않는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강화농협하나로마트

꽤나 크고 다양한 물건들이 있다. 페트병 소주가 2,600원대였는데, 우리동네 홈플러스 2,800원 보다 저렴한 것 같아

강화도하나로마트에서 취급하고 있는 해산물과 가격

시장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도시 동네랑 비교했을 때는 물건도 다양하고~ 국산생선들에~ 싱싱한 애들이 많아

하나로마트만 들러도, 강화도 1박2일 정도는 문제 없을 듯 

강화도 1박2일, 좋았던 펜션과 카페, 밥집, 그리고 장보기까지

모두모두 추천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