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1박2일 준비를 위해 들른 강화도 초입~ 시내 포스팅
강화도 맛집으로 소문난 금문도는 예약을 못해서, 간단하게 정통분식에서 밥 먹고
강화풍물이랑이랑 하나로마트에서 장봐서 즐거운 1박2일 보냈습니다.
강화도도 바닷가가 입접해있다보니까 해산물 종류가 다양하고 저렴해요.
덕분에 하나로마트에서도 다양한 싱싱탱탱한 회,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지만
확실히 시장이 훠~~~~얼씬 싸고 다양합니다.
피클이 들어간 오이쫄면이 시그니처인 이 곳
김치볶음밥이 맛있다고 하는데, 요즘 김장철이라 김볶밥은 안땡겨서 오므라이스 시식
양 많고 저렴해. 맛은 쏘쏘합니다.
강화도 카페로 유명한 조양방직
방직공장을 개조해서 카페로운영하고 있다는데, 골동품들이 장식과 쓰레기 사이에서 전시되어 있어
조금은 어수선하고 너저분.. 하지만 뭐 레트로 한 느낌도 살짝
제과류는 평이한데 음료는 가격대가 있는편이었다.
아마도, 커피숍 관람하는 금액까지 포함이라서 그랬던 듯
곳곳에 모든 공간이 다 커피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돈을 내고 조양방직의 제품을 구입했다면~ 어디 앉아서 먹어도 오케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강화풍물시장
강화도 인삼판매하는 곳과 아주 가까워서, 우리는 인삽농협에 주차해서 걸어갔다가 왔다
인삼판매지에는 정과부터, 생 인삼, 인삼즙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농협이니까 100% 국내산이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다.
시장에 있는 해산물들은 저렴한 편
여기서 10,000원에 살 수 있는 회도 하나로마트 가면 30,000원이 넘는다.
해산물을 먹는다면 시장을 이용하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강화농협하나로마트
꽤나 크고 다양한 물건들이 있다. 페트병 소주가 2,600원대였는데, 우리동네 홈플러스 2,800원 보다 저렴한 것 같아
강화도하나로마트에서 취급하고 있는 해산물과 가격
시장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도시 동네랑 비교했을 때는 물건도 다양하고~ 국산생선들에~ 싱싱한 애들이 많아
하나로마트만 들러도, 강화도 1박2일 정도는 문제 없을 듯
강화도 1박2일, 좋았던 펜션과 카페, 밥집, 그리고 장보기까지
모두모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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