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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망포역 꽃집 플로렌스, 조심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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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꽃집이 더하다고 ㅠㅠ
꽃을 한다발 사왔는데, 하루만에 애들이 꽤꼬닥

따로 타이드 안잡고, 밑에 줄기정리도 없이 그냥 한웅큼씩 꽃을 쥐어서 다발을 잡아줬다..
수국에 리시안셔스, 그린소재 약간을 섞어서 만들어왔는데
흠 큼큼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꽃집이라 인심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오산 경기도 오산
말린 꽃 작은 다발을 서비스로 주셨다는데
나도 꽃을 만졌던 사람이라 왜 줬는지는 알 것 같았다.

화병에 꽂을 만큼이라도 줄기 정리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꽃다발 묶인상태로 1일 정보 물만 갈아주고 감상
그 뒤로는 시든 꽃들 정리하거나, 공간에 맞게 소분해서 집에 두는 편인데
사실 얘는 좀 실망스러웠다..

다음에는 다발로 사오지 말고, 가끔 집에 꽂아놓을 거
떨이든, 싱싱제품이든 가격에 맞게 사오자~~ 고 돌려서 말했는데.
집에서 가까운 꽃집이 별로라 너무 아쉬움

다음날 옮겨꽂기..

밑에는 망포역 스타벅스 근처에 있는 꽃집에서
비슷한 가격대로 사왔던건데
수입꽃도 많고, 오랫동안 감상 할 수 있어서 좋았어

기억용으로 잡아두고
조금 더 아는 사람이 가면 잘 해주는지..
시간 될 때 한 번 더 가봐야겠다.

망포역 플로렌스꽃집..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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