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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영통역 타코, 브런치 맛집 :: 홀리스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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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에서 거의 유일하게 타코 먹을 수 있는 곳

브런치맛집으로 사람이 많은 훌리스다이너~ 

 

사실 훌리스다이너 보다, 바로 옆에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샌프란시스코마켓이 더 유명해요.

훌리스다이너가 햄버거, 팬케이크, 타코라면

샌프란시스코마켓은 파스타, 피자, 리조또 를 취급하고 있어요

두 가게 모두 블랙퍼스트 메뉴는 동일하니~ 이걸 기본으로 먹고 싶은 걸 가면 되시겠습니다. 

가게 두 개가 거의 붙어있음

저희는 블랙퍼스트 메뉴랑 타코를 먹었고, 음료는 소다만 추가했습니다. 

커피도 먹고 싶었는데.. 커피가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그냥 기계로 내려서 데운 걸 옮겨 담아주는 스타일이라

돈내고 먹기 아까워서.... 참아써욬ㅋㅋㅋㅋ 저희 먹는 동안 커피 맛없다고 컴플레인 한 테이블도 있어서 커피 안먹기 정말 잘함

분위기는 옆에 샌프란시스코마켓이랑 정말 비슷해요

가까운 곳이지만~ 멀리 놀러 나온 것 같은 기분좋은 매장입니다. 

 

테이블링을 통해서 원격줄서기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바삭한 나코와 함께 치즈타코

타코는 완전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영통에서 타코를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 

피프타코 먹었는데, 너무 늦게 먹으면 고기가 차게 식고 기름이 많이 나오니 나오자마자드세요!

 

재방문의사 100000% 

영통맛집 홀리스다이너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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