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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남당항 대하축제, 남당항 회타운 맛집 추천 ::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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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남당항 회타운 음식점 '동백' 

얼마 전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었는데~ 이번에 또 캠핑가면서 캠핑장에서 먹을 해산물 구매하려고 들렀어요.

보령쪽 오면 조개, 쭈꾸미, 대하가 유명하다보니 막상 광어/우럭회 같은 생선회를 먹기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요 앞에 바다에서 자연산 생선도 많이 잡히고, 실제로 쭈꾸미 철 끝나면 우럭인가 광어 시즌이었나~~ 그래서

믿고 먹기 시작.

남당항에서 회 도 추천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던 대하축제~~

워낙에 남당항 회센터는  상권이 있어서 축제장에서 대하를 싸게 팔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남당항대하축제 장에서는 크게 볼게 없어요.. 

대하를 싸게 판매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먹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놀러 온 김에 한 번 살짝 구경하는 재미는 있죠

남당한 인근에 볼거리 입니다~ 죽도까지 유람선착장 만들던데, 산책길, 쉼터가 있는 곳이네요~

꼭 한 번 가봐야겠어요~~

이 날 쇼핑도~ 남당항 회센터 '동백' 에서

자연산 대하 방금 돌아가신 것들은 6만원, 조금 더 알 작은 애들은 5만원

흰다리새우 활어는 3.5 였습니다. (2022기준)

 

소라 2.5에 키조개 0.6 포함해서, 홍가리비 섞어서 5만원 맞춰달라고 해서~ 표장으로 캠핑하면서 냠냠

초장도 2개나 넣어서~ 저녁에 먹어도 괜찮게 아이스박스 포장해주셨습니다. 

동백 사장님도 배 관련이고

수조차도 따로 운영할 만큼 장사도 잘되고, 물건도 좋은 곳이에요

같은 남당항에 자매분도 사업장을 운영하신다고 하던데

 

일단 해산물은 신선도가 최고죠. 

믿을 수 있는 곳으로~~ 남당항 횟집은 이 곳만 다녀봤습니다 

고기 그릴이랑, 해산물 화로대 따로 해서 냠냠

 

불조절 잘못해서.. 키조개 태울까봐 오도방정 떨다가 추락시켜서 몇 조각 못 먹은건 안비밀이요..

 

그래도 맛있게

푸짐하게 해산물과 함께한 남당항 캠핑~~ 남당항 '동백'횟집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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