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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아찌떡볶이 대신, 건대입구역 진김밥...OTL 맨날맨날 먹어도 떡볶이는 매일이 새로운 요리이기에 전전날 집떡볶이 먹고 전 날 캠핑에서 떡볶이 또먹고 그래놓고 또 먹고싶어서 가까운 떡볶이 맛집 찾아 부리나케 고고씽 그랬으나 현실은 문 닫아따...... 건대 아찌떡볶이, 12월 26일 월요일 오후 6시도 되지 않아 깨끗 건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내려서 진짜 뛰다싶게 걸어서 도착한.. 시장 안 아찌떡볶이.. 멀리서 봤는데, 줄인가? 포장인가? 설마설마??????????????????????? 근처에 고깃집, 술집, 할매떡볶이.. 먹을거 많은데 왜 다들, 평범한 12월 월요일밤에 떡볶이를 드셨나요... 내가 먹을 게 없잖아여 ㅠㅠ 흑 아찌떡볶이 도착하니.. 사장님이 이미 깨.끗.하.게 마무리 중 남은 포장떡볶이라도 있나 싶어 여ㅝㅆ지만.. 네 없습니다 업써요..
영통역 양꼬치, 참숯꼬치삼매경 영통역 양꼬치 먹을만한 곳~ 참숯꼬치삼매경입니다. 제가 다니던 스포인헬스장 대표님 인스타 피드에서 보고 평이 좋길래 방문 서비스로 국물요리도 있고, 다양한 단품요리도 많아서 술 한잔하러 가기도 좋았어요 요즘 핫한 영통 먹자골목~ 전에는 밥 먹을 곳이나 있었는데, 요즘은 이 근처로 감성술집도 많이 생기고~ 맛있는 음식점도 많아지고, 자주 찾게 됩니다 꼬치 종류도다양하게 있어요~ 영통역 근처에 유명한 양꼬치집이 몇 개 있는데, 제 입에는 칭따오가 가장 괜찮았는데 요즘에 세트메뉴도 있다없다 그러고.. 좀 퍽퍽해져서 시들한 찰나 참숯삼매경양꼬치는, 종류도 다양하고~ 고기도 괜찮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하게 이것저것 먹기 좋았던 곳 영통 양꼬치 참숯삼매경 좋아요~
장수맛집 양악송어장 장수, 무주 맛집으로 유명한 양악송어장 옛날에는 정말 아는 사람들만 왔었는데~ 인터넷이 잘 되고나서 부터는 입소문에 인터넷소문까지 더해져서 사람이 더더더 많아진 전라도 송어횟집 입니다. 부모님 고향이 전북 장수 인근이라 어릴 때부터 자주 왔던 곳인데 요즘에 가도 비슷하게 맛있고~ 좋아서 시골 갈 때마다 생각나면 일부러 들르곤해요 송어장을 보면서 주차장에서 넘어가면 있는 앙악송어장~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운전자 한 명은 술을 먹지 못하니.. 아쉬움 그럴 때는 가까운 장계, 장수에서 개인택시를 불러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송어는 강원도 평창인근 아니면 제천충주, 이 곳 무주 양악송어장 이렇게 세 군데에서 주로 먹는 편입니다~ 송어횟집이 의외로 많이 있는 게 아니라~ 평창, 충주, 전북 들르면..
수원 인계동 주문진복요리, 정식으로 먹었어요! 수원 인계동 주문진복요리 집~ 최근에 생방송투데이에도 나와서 문전성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입니다. 저는 그 전부터 다녀왔었는데 깔끔하게 복요리 먹기에 괜찮은 집으로 추천해요~ 인계동의 여느 집들이 그렇듯.. 주차가 좋은 편은 아니에요 알아서 눈칫껏.. 잘 세워야 합니다. 저희 갔을 때는 7시반? 8시 정도 됐는데~ 그 때도 2-3테이블 정도가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인든 맛집으로 소문난 집의 포스랄까요 매장에는 진짜 복어로 만든 풍선 마냥 장식이 대롱대롱 걸려있었는데 이 것들은 팔기도한답니다. 복어를 깨끗하게 잡아서 이런 것도 만들 수 있는거겠지? 싶어요 복요리를 전문으로 해서 그런지, 최근에 방영된 TV외에도 많은 곳에서 방송된 흔적들이 보입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점심식사로 오면 더..
중곡역 강희자얼큰손만두국, 안 가는게 낫지.. 불매중 중곡역 강희자얼큰손만두국 백종원의 골목시장 방영된 후로, 평일이든 주말이든 관계없이 문전성시를 이뤄서 사람들이 줄 서서 먹기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이 되니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사람이 줄어들고 겨우 한 번 먹어봄 ~ 맑은 국물에, 살짝 서걱하니 시래기가 씹히는 손만두 양이 많이 적다 싶었는데, 밥을 추가로 요청해서 국물에 먹을 수 있게 제공되었습니다. 매운맛을 시키면 국물이 빨개지는 게 아니라, 시래기 만두가 청량고추 같은 게 들어있는 걸로 제공됨 만두 하나 남겨 부셔서, 자박하게 남은 국물에 비벼먹는건데 쏘쏘 그리고 한 번만 방문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점심시간에 사람 많으니까 1인 손님 거부했기 때문.. 내가 갔을 때는 바로 오픈 직후라, 일찍 먹고 나올라그랬는데 손님거부를 워낙 불쾌하게 해..
수원 신동 카페거리 생면파스타 농가의하루, 카페 온화 수원 신청 카페거리~ 생면파스타 농가의 하루 매장 사이즈도 있고 해서 카페거리 처음 생길 때 부터 인기있고 유명한 집인데 요즘은 옛날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무난무난, 약속 있을 때 한번씩 가기 좋아요 나름 매장 앞에 주차 할 공간도 있구요 (신동카페거리 주차 헬 ㅜ) 세트메뉴 구성도 있어서 파스타, 스테이크 세트를 주로 먹는데 파스타 하나가 1.5인분 정도로 양이 꽤 되기 때문에 1인당 파스타 하나씩 주문해서 먹기보다는, 이것저것 세트로 주문해서 나누어 먹는 집 입니다. 실제로 2명이 갔을 때 파스타 2개에 피자인가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양이 많을거라도 알려주시기도 했어요. 처음에 스프류가 나오는데, 이건 매일매일 준비된 수량이 종료되면 더이상 서비스가 되지 않아요~ 고기는 돼지 스테이크로 평범합니다. 인근..
중곡역 밥집 :: 돈카츠로, 대원부대찌개, 중곡역 써브웨이 후기 중곡역에서 자주 가는 밥집, 맛집으로 추천하는 대원부대찌개와 중곡역 써브웨이 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녀왔던 돈카츠로 대원부대찌개는 원래 대원외고 올라가는 언덕에 있었는데 올해 대로변으로 내려와서~ 더 깔끔해지고, 이용하기 편해서 자주 찾는 곳 입니다.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집밥같은 느낌. 서울페이로 결재 가능하고, 제로페이 가능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혼자서도 자주~ 부대찌개, 육개장, 순두부 찌개를 먹으러 갑니다. (이 근방 순두부찌개집 중에서는 제일 칼칼하고 맛남) 중곡역 써브웨이는 아침먹으러 자주 방문~ 오전 8시에 오픈하는데. 조금만 더 일찍 오픈하면 좋으련만~~ ㅜㅜ 아침메뉴 중에서 야채가 들어가는 유일한 웨스턴 어쩌고인가만 먹는 편. 대원부대찌개.. 당면을 추가하고 싶은데. 그건 안되..
중곡역 백반집, 한식부페 기분좋은밥집 중곡역 한식부페, 기분좋은밥집은 저렴한 금액으로 중곡역 인근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백반집입니다. 6,000원(현금), 6,500원(카드) 이며, 10장씩 식권을 구입하면 장당 5,500원 금액으로 더 저렴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근처에 직장인, 동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요. 점심시간에는 북적북적 앉을 자리가 없어요~~ 테이블 회전률이 빠른 편이라, 사람이 많아도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실내포차로 단품의 술안주를 중심으로 영업하신다고 합니다. 지인의 강력추천으로 처음 방문했는데,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고~ 반찬도 돌아가면서 나와서, 매일 먹어도 지겹지 않다고 합니다. 나물, 김치를 포함해서 10가지 이상의 반찬이 항상 있고, 호박죽, 국이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밥도 잡곡밥이랑 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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