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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영통 회전초밥 먹을 수 있는 곳, 스시노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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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역 인근, 더 판타지움 2층에 위치한 회전초밥집 스시노칸도 

근처 왔다갔다 할 때 보니까 항상 사람이 많길래 궁금했다가~ 

대장내시경 준비하면서.. 외식가능한 게 몇 없길래 ㅠㅠ 기억해내서 다녀왔어요.

 

대장내시경 할 때 흰밥+생선 먹을 수 있으니까

초밥 먹을 수 있어요!!!! 회전초밥이라 파, 깨, 김 없는 초밥을 골라서 먹어도 되니까 스시노칸도를 선택했고,

너무 맛있게 먹은 바람에 모든 접시 일괄 2,200원인데~ 둘이 합쳐서 37접시 먹고 나왔습니다 ^^ㅋㅋ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집~ 영통 스시노칸도 추천해요

오픈은 오전 11시30분 입니다. 

혹시나 기다리는 사람들 많을까봐 11시 30분 땡! 하고 갔는데

12시 까지는 레일에 기본 초밥을 올리는 시간이라, 초밥이 다양하지 못한 단점이 있어요. 

 

메뉴에 있는 초밥들은 따로 요청하면 바로바로 쥐어주시는데

12시 까지는 개별 주문은 받지 않더라고요. 덕분에 초반에 연어초밥만 있어서.. 연어만 4접시 먹었어요...ㅠㅠ.. 배고파서...

나중에 제가 좋아하는 우니, 연어뱃살, 광어지느러미 등등 먹을 때.. 배불러서 후회했어요.. 

치즈가 올라가있는 초밥류도 있는데, 이것들은 선택한 뒤에 테이블에 벨을 누르면 즉석에서 데워줍니다. 

 

모든 초밥에는 와사비가 없어서, 와사비는 본인이 원하는 만큼 따로 조립해서 먹어야해요.

다양한 초밥들이 있고,

바로바로 쥐어서 주니까 적당히 맛도 있고~ 

회종류도 나쁘지 않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회는 왠만한 저렴이 횟집보다 더 나은수준이라~ 간단하게 반주를 곁들여도 좋겠습니다. 

영통 회전초밥 스시노칸도는 사람이 많아지면 테이블링 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웨이팅을 하더라고요. 

테이블링 어플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미리 원격줄서기 기능을 이용하면 현장에서 덜 기다릴 수 있어요

영통 회전초밥

망포역 초밥집

스시노칸도 더판타지움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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